전국적인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울릉도의 낮 기온이 기상 관측 이후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8일 오후 4시 현재 울릉도의 낮 최고기온이 35.4도를 기록, 1938년 울릉도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최고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최고기온은 지난 1994년 8월 4일의 34.6도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강릉이 35.9도, 속초 35.8도, 동해 34.8도, 삼척 36.4도, 삼척 원덕과 궁촌이 각 37도, 춘천 32.6도, 철원 31.6도, 원주 33.3도, 영월 33.1도, 홍천 33.2도 등이다.
강릉과 영월, 속초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다.
강원 동해안과 남부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강릉의 아침 최저기온은 30.9도를 기록해 1911년 강릉의 기상 관측 이후 102년 만에 처음으로 밤 최저기온이 30도를 넘어섰다.
종전 강릉의 밤사이 최저기온은 1983년 8월 3일 관측됐던 29.7도이다.
김용진 예보관은 “당분간 강하게 발달한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유지되면서 33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강원지방기상청은 8일 오후 4시 현재 울릉도의 낮 최고기온이 35.4도를 기록, 1938년 울릉도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최고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최고기온은 지난 1994년 8월 4일의 34.6도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강릉이 35.9도, 속초 35.8도, 동해 34.8도, 삼척 36.4도, 삼척 원덕과 궁촌이 각 37도, 춘천 32.6도, 철원 31.6도, 원주 33.3도, 영월 33.1도, 홍천 33.2도 등이다.
강릉과 영월, 속초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다.
강원 동해안과 남부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강릉의 아침 최저기온은 30.9도를 기록해 1911년 강릉의 기상 관측 이후 102년 만에 처음으로 밤 최저기온이 30도를 넘어섰다.
종전 강릉의 밤사이 최저기온은 1983년 8월 3일 관측됐던 29.7도이다.
김용진 예보관은 “당분간 강하게 발달한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유지되면서 33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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