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협 “北 위안부 문제 토론회 제안”

정대협 “北 위안부 문제 토론회 제안”

입력 2013-08-04 00:00
수정 2013-08-04 12: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북한 조선 일본군 성 노예 및 강제연행 피해자 문제 대책위원회(조대위)가 위안부 문제 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고 4일 밝혔다.

정대협에 따르면 조대위는 이달 29일께 중국 선양에서 일본군 성 노예 범죄, 역사 왜곡, 독도영유권 주장, 군국주의 부활 등을 주제로 남북 및 국외 여성단체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앞서 정대협은 5월 조대위 홍선옥 위원장 앞으로 13일 서울에서 열리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 국제심포지엄 참석, 9월 유엔 인권이사회 정기회의 남북공동참석 등을 요청하는 서신을 통일부 허가를 받아 보냈다.

이에 조대위는 지난달 31일 정대협에 답신을 보내 “일본의 반민족적, 반인륜적 행위를 폭로·단죄하는 다양한 연대활동을 벌여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한다”며 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다만 이들은 ‘현 정세로 보아 북측 대표단이 남측지역에 나가는 것은 실현이 어렵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토론회를 열 것을 제안했다고 정대협은 전했다.

정대협은 “북측이 제안한 내용을 실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논의해 북측에 회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호주 안작데이 계기 NSW주 의회 대표단 환담… 현충일 의미 잇는 보훈·협력 강조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의회 대표단과의 환담에 참석해, 양 의회 간 교류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NSW주의회 대표단 방문은 서울시의회와 NSW주 의회 간 상호결연 30주년과, 호주의 현충일인 안작데이(ANZAC Day, 매년 4월 25일)를 계기로 주한호주대사관 행사 참석차 이뤄졌다. ※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의회는 1996년 교환방문협정체결 이후 올해로 상호결연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환담에는 린다 볼츠 의원을 단장으로 한 NSW주 의회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양 의회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정책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기억과 추모’를 매개로 한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위원장은 “안작데이와 우리나라 현충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리는 공통의 역사적 기억”이라며 “서울시의회와 호주 NSW주 의회 상호결연 30주년을 맞은 지금,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양 의회가 평화와 협력의 메시지를 함께 확산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간 양 의회는 비교시찰과 상호 방문·
thumbnail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호주 안작데이 계기 NSW주 의회 대표단 환담… 현충일 의미 잇는 보훈·협력 강조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