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보]‘군산 여성 실종사건’ 용의자 논산서 검거 입력 2013-08-03 00:00 업데이트 2013-08-03 00:0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3/08/03/20130803500003 URL 복사 댓글 14 전북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2일 실종된 이모씨(39·여) 사건의 용의자인 군산경찰서 소속 정모 경사(40) 수배전단을 수정해 일선 경찰에 배포했다. 이씨는 24일 오후 7시50분쯤 가족에게 정 경사를 만난다며 군산시 미룡동 집을 나선 뒤 열흘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전북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2일 실종된 이모씨(39·여) 사건의 용의자인 군산경찰서 소속 정모 경사(40) 수배전단을 수정해 일선 경찰에 배포했다. 이씨는 24일 오후 7시50분쯤 가족에게 정 경사를 만난다며 군산시 미룡동 집을 나선 뒤 열흘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지난달 24일 전북 군산에서 발생한 이모(40·여)씨 실종사건과 관련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군산경찰서 정모(40)경사가 사건 발생 열흘 만인 2일 오후 충남 논산에서 붙잡혔다.경찰은 정 경사를 논산경찰서로 압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