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안내 앱 나온다

골목안내 앱 나온다

입력 2013-07-26 00:00
수정 2013-07-2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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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 서울시 전역 확대

보행자·자전거·퀵서비스 등 이용 목적에 맞는 무료 내비게이션 앱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보행자가 걸으면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는 ‘걷기 내비게이션 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하는 걷기 내비게이션 앱은 대로변 중심으로 길안내를 해주는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달리 좁은 골목길이나 육교, 횡단보도, 지하도 등 차량이 통행할 수 없는 길도 동선 낭비없이 지도와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좁은 골목까지 안내할 수 있어 차량용 내비게이션 앱보다 훨씬 복잡하고 세밀한 ‘상세 도로망도’이다. 특히 이용 목적에 따라 자전거, 퀵서비스 오토바이 등 이용자의 교통 수단에 따라 이용 가능한 최단거리를 안내해주록 했다.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서울대 공과대학과 함께 관악구를 상대로 시범사업을 했으며 올해 말까지 걷기 내비게이션 앱의 시험 테스트를 마친 뒤 내년초 서울시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은 2015년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준연 국가공간정보센터장은 “걷기 내비게이션 앱이 개발되면 어린이·노인·장애인 등을 위한 안전한 경로 안내와 경찰의 방범업무, 택배서비스 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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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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