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協 “취득세 영구인하 논의 중단해야”

시도지사協 “취득세 영구인하 논의 중단해야”

입력 2013-07-22 00:00
수정 2013-07-22 15: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가 부동산 취득세율 인하 방침을 확정하자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반발하고 나섰다.

시도지사협의회는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시·도지사 10여 명이 참석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취득세 영구인하 계획 중단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협의회는 회견에서 취득세율 인하는 부동산 시장을 왜곡시키고 가뜩이나 열악한 지방재정을 더욱 악화시켜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인 만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할 계획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영구인하 반대에 초점을 두고 성명서 내용을 조율 중이지만 열악한 지방 재정을 고려할 때 수시로 취득세를 인하하는 것에 대해서도 반대 견해를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또 정부가 취득세율 인하를 계속 추진한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계획도 밝힐 예정이다.

기자회견 후 시·도지사들은 정홍원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지방정부의 상황을 전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