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협 “위안부문제 해결 촉구” 대통령에 공개질의서

정대협 “위안부문제 해결 촉구” 대통령에 공개질의서

입력 2013-05-31 00:00
수정 2013-05-3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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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앞으로 공개질의서를 보냈다고 31일 밝혔다.

정대협은 전날 발송한 질의서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조속하고 단호한 조치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국제사회와의 공조 노력 등 정부가 지금까지 해온 대책과 향후 계획에 대해 다음 달 8일까지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정대협은 최근 계속되는 일본 우익과 정치권의 ‘망언’을 지적하면서 “우리 정부가 최소한의 항의표명인 (주한 일본외교관) ‘초치’조차 하지 않고 사죄 등을 요구하지 않은 데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일본 정부 차원에서 이러한 범죄성 발언을 제재할 수 있도록 요구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와 계획이 있는지 밝혀달라”고 말했다.

정대협은 이와 함께 지난 2011년 9월 외교부 내 구성된 TF팀의 활동상황과 계획, 2011년 정부의 양자협의 제안 이후 일본 정부로부터 아무런 답신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정부가 취한 외교조치와 대책, 중재위원회 회부 시기와 계획 등에 대해 물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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