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 이영모 주무관이 관세청 심사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세계관세기구(WCO)의 국제훈련 교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 주무관은 WCO 교관 선발기준인 직무 전문성과 언어(영어 구사능력) 등의 자격과 국제적 감각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됐다. FTA 악용 등 합법을 가장한 국내 무역업체의 탈세혐의를 밝히는 한편 해외 관세 당국과의 통관자료 교환사업, 세관신고 항목 표준 개발 등을 주도했다. 이 주무관은 향후 3년간 WCO가 주관하는 회원국(179개) 및 국제민간분야 대상 능력 배양 훈련 프로그램에 교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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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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