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착란 50대男, 집주인 등 2명 흉기로 찔러

정신착란 50대男, 집주인 등 2명 흉기로 찔러

입력 2013-03-20 00:00
수정 2013-03-20 11: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충북 충주경찰서는 20일 자신이 세들어 사는 집주인과 인근 주민을 흉기로 찌른 혐의(폭력행위처벌법상 상해)로 박모(56)씨를 현행범으로 체포,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전날인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께 충주시 용산동 자신이 세들어 사는 집의 주인(50)을 흉기로 찌른 혐의다.

박씨는 이어 인근 슈퍼마켓으로 가 주인 대신 가게를 보던 L(46·여)씨에게 흉기를 둘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박씨는 이어 자신의 다리를 찔러 자해했다.

집주인과 L씨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집주인이 나를 흉기로 찌르려고 했다”고 진술하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박씨는 지난달까지 이 지역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