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5시 39분께 경북 안동시 동쪽 15㎞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이번 지진은 보통 사람들은 잘 느끼지 못하는 정도여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은 “좀 더 상세하게 지진 발생 상황을 분석해 본 뒤 피해 발생 여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좀 더 상세하게 지진 발생 상황을 분석해 본 뒤 피해 발생 여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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