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서울지역 외고 신입생 대폭 감축

2015년 서울지역 외고 신입생 대폭 감축

입력 2013-01-03 00:00
수정 2013-01-03 04: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학급당 학생 수 25명…올해보다 입학생 456명 줄어

2015학년도부터 서울 지역 외국어고등학교의 신입생 선발 인원이 대폭 줄어든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3월 중학교 2학년이 되는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15학년도에 서울지역 6개 외고의 규모를 학년당 10학급, 학급당 학생 수 25명으로 감축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서울외고(10학급)와 이화외고(6학급)를 제외한 대원외고, 대일외고, 명덕외고, 한영외고는 학년당 12학급이다. 6개 외고의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약 33명이다.

2013학년도 입학생 기준 29명인 외고의 학급당 정원은 2014학년도 27명, 2015학년도 25명으로 줄어든다.

서울지역 6개 외고의 신입생 수는 올해 총 1천856명(64학급)에서 2015학년도 총 1천400명(56학급)으로 456명(24.6%) 감소한다.

이 같은 방침은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외고 등 특목고가 사교육을 유발하지 않고 설립 취지에 맞게 학생을 선발하도록 하겠다며 발표한 ‘고교 체제 개편안’에 따른 것이다.

당시 교과부는 외고에 대해 입학전형 개편과 함께 학교 규모를 5년 이내에 학년당 10학급, 학급당 25명 이하로 조정하도록 했다.

이에 외고들은 2010학년도 입학생 기준 35명이던 학급당 학생 수를 매년 2명씩 줄여왔다.

지난해 서울지역 각 외고의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대원외고 33.4명, 대일외고 33.7명, 명덕외고 33.1명, 서울외고 33명, 이화외고 32명, 한영외고 33.2명이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른 특목고보다 사교육 등에 미치는 영향이 큰 외고의 규모를 적정하게 유지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