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서울지역 논술학원 실태 점검

추석연휴에 서울지역 논술학원 실태 점검

입력 2012-09-29 00:00
수정 2012-09-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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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추석연휴에 논술학원을 중심으로 고액 교습비를 받는 학교 교과 학원에 대한 실태 점검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학원 점검은 서울지역 11개 교육지원청이 한다. 점검 일정은 각 교육지원청별로 다르다.

대부분 교육지원청은 논술 전문학원이나 논술을 가르치는 보습학원을 점검한다. 연휴 동안 수시대비 논술특강을 여는 학원이 많고, 논술이 상대적으로 교습비가 비싸기 때문이다.

13일부터 관내 논술학원 점검을 해온 강남교육지원청은 연휴에는 하루 날을 잡아 논술 전문학원 5곳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강서교육지원청은 목동 학원가를 중심으로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논술학원 14곳을 점검한다.

보통 2인 1조의 점검팀이 오전ㆍ오후ㆍ심야 등 다양한 시간대에 학원을 방문한다. 교습비를 중심으로 ▲강사채용 ▲시설 ▲학원등록여부 ▲보험가입여부 등 학원의 전반적인 운영실태 점검에 나선다.

강사 채용 과정을 점검할 때는 학원 측이 강사의 성범죄 경력을 조회했는지도 확인한다.

시교육청은 불법ㆍ편법 운영이 드러난 학원에 대해 적발 유형에 따라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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