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외국연수 돈 봉투’ 사과

전북도의회, ‘외국연수 돈 봉투’ 사과

입력 2012-09-11 00:00
수정 2012-09-11 17: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외국연수 때 금융기관으로부터 ‘돈 봉투’를 받아 물의를 빚은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교육위 박용성 위원장은 11일 전북교육문화회관의 업무보고에 앞서 “위원장으로서 외국연수를 다녀오면서 도민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미안하고, 이 자리를 빌려 사과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번 일로 교육위원들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것에 대해 죄송하다”면서 “이를 계기로 교육위원의 품위를 지키고, 교육청과 협력해 전북교육을 발전시키는 데 노력하자는 자정결의서를 썼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도민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거나 신뢰를 상실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업무보고에 앞서 돈을 받지 않은 양용모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돈 봉투’ 파문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외국연수를 가면서 한 금융기관으로부터 300만원을 받았다가 문제가 불거지자 뒤늦게 돌려줬다.

시민단체들은 이들의 사퇴와 진상 파악을 위한 수사를 촉구하는 등 ‘돈 봉투’를 둘러싼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박성연 서울시의원, 구의2동 46번지 신속통합기획 주민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4일 광진구 구의동 새밭교회에서 열린 ‘구의2동 46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주민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구의2동 46번지 일대 주민들이 마련한 자리로, 박성연 의원을 비롯해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지역 구의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구의2동 46번지 일대는 면적 10만 5957.2㎡ 규모의 노후 저층 주거지로, 주민 70% 이상이 사업 추진에 동의한 지역이다. 후보지 선정 이후에도 추가로 동의 의사를 밝히는 주민들이 이어지는 등 사업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속통합기획 2.0 적용에 따른 절차와 정비구역 지정 일정, 정비계획 수립 방향, 기반시설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주민들의 질의와 건의사항이 공유됐다. 박 의원은 “후보지 선정 이후에도 주민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점은 지역 변화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구의2동 사업이 광진구 재정비 추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간담회 후 박 의원은 서울시 및 광진구 관계자들과 함께 후보지 일대를 방문
thumbnail - 박성연 서울시의원, 구의2동 46번지 신속통합기획 주민간담회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얼리버드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