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지사, 도의회 의장에 사직서 제출

김두관 지사, 도의회 의장에 사직서 제출

입력 2012-07-02 00:00
수정 2012-07-02 16: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선 출마와 지사직 사퇴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김두관 경남지사가 2일 도의회 의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지사는 이날 ‘개인적인 이유로 지사직을 사직하고자 한다’는 내용의 사직서를 작성해 도의회 의장에 제출했다.

사직 날짜는 7월 7일로 명시했다. 따라서 그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7일 0시부로 지사직을 사임하게 된다.

7일부터는 임채호 행정부지사가 대선일에 함께 치러지는 도지사 보궐선거를 통해 새 도지사가 취임할 때까지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직원 정례조회에서 대선출마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화하면서 오는 6일 오전 퇴임식을 갖겠다고 밝힌 바 있다.

6일까지 지사직을 수행하고 7일부터는 대선 주자로서 전념하겠다는 것이다.

현행 지방자치법 98조(지방자치단체장 사임) 1항에는 ‘단체장이 그 직을 사임하려면 지방의회 의장에게 미리 사임 일자를 적은 서면으로 알려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어 2항은 ‘단체장은 사임 통지서에 적힌 사임일에 사임된다’고 밝히고 있다.

사직서는 이날 선출된 신임 김오영 의장이 처리하겠지만 도의회 의장에게 서면으로 알리는 것으로 사직 절차는 마무리되는 것이다.

연합뉴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thumbnail -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