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서울 택시 카드결제기 장착 의무화

7월부터 서울 택시 카드결제기 장착 의무화

입력 2012-05-08 00:00
수정 2012-05-08 11: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는 7월부터 서울지역 택시 이용자들은 모든 택시에서 카드로 요금을 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8일 택시 이용 시민의 편의를 위해 7월부터 전체 택시에 카드결제기 장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택시의 카드결제기 장착 비율은 98.1%로, 미장착 차량은 1천284대에 불과하다. 이들 택시는 그러나 다음달까지 카드결제기를 달지 않으면 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서울의 카드결제 택시 수는 2007년 12월 2만3천대, 2010년 12월 6만9천534대, 금년 4월 7만896대로 매년 22∼29%씩 늘어왔다.

또 승객의 카드결제 비율도 2007년 12월 3.5%, 2010년 12월 38.9%, 금년 4월 48.5%로 가파르게 늘었으며, 작년 한해 카드결제금액은 1조1천312억원에 달했다.

서울시는 작년부터 카드결제기를 무료로 장착해 주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는 6천원 이하 소액결제 카드수수료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새날 서울시의원 “서울 문화 불균형 해소하고 ‘새로운 실버세대’ 위한 고품격 문화 복지 확대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의 문화 격차 해소와 학생 예술 교육 지원을 촉구하는 한편, 새로운 실버세대(1차 베이비부머)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격 문화콘텐츠 기획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안했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누구나 클래식 2026’ 신년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언급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시민 4000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등의 수준 높은 공연이 ‘관람료 선택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턱 없이 제공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대규모 클래식 공연장과 고급 문화 인프라가 여전히 서울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다”고 지적하며 “진정한 ‘클래식 서울’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세종문화회관을 강북 문화의 베이스캠프로 삼아 관련 예산을 늘리고 공연 횟수를 과감하게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학교 예술 교육과의 연계 방안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우는 학교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같은 최고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 무대 공유 프로젝트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서울 문화 불균형 해소하고 ‘새로운 실버세대’ 위한 고품격 문화 복지 확대해야”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