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사 “제주홀대론은 누워서 침뱉기”

제주지사 “제주홀대론은 누워서 침뱉기”

입력 2012-04-20 00:00
수정 2012-04-20 15: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근민 제주지사가 지난 4ㆍ11 총선 당시 일부 후보들이 제기한 ‘제주 홀대론’에 대해 “나는 홀대라는 말을 쓰지도 않는다”며 정치적 발언이라고 일축했다.

우 지사는 20일 제주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 중 ‘제주 홀대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고충홍(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꿔온 자식이 아니라 떳떳한 대한민국의 일원이며 대한민국 발전에 절대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의원이 홀대라는 말을 쓰는 것은 누워서 침 뱉는 것”이라며 “떳떳하게, 논리정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 홀대론’은 중앙정부가 제주 현안에 관심을 갖지 않고 정부의 지방재정 지원이 부족하다며 야권 후보들이 주장해왔다.

우 지사는 또 ‘지사가 당적이 없어 현안이 원활히 처리되지 않는다’는 지적과 관련, “당적이 없어 중앙절충력이 한계를 맞았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은 뒤 “제주도 현안 해결과 도민을 위해 필요하다면 당적에 대해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서울시의회, 제23기 정책위원회 출범… 위원장 양평호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정책의회’ 실현을 뒷받침할 제23기 정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된 이래, 다각적인 입법 및 정책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의회가 정책 중심의 의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이날 위촉식에서 임만균 의장은 제23기 정책위원회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전체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 등 향후 1년간 위원회를 이끌어갈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제1차 전체 회의’에서는 참석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양평호(강동4,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3기 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위원장 지명과 추천을 거쳐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병진 의원(강서6, 더불어민주당), 김영우 교수(서울시립대학교)가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정책위원장이 된 양평호 의원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위원들의 전문성과 집단지성을 모아 시민이 삶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용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내실 있는 연구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
thumbnail - 서울시의회, 제23기 정책위원회 출범… 위원장 양평호 의원 선출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