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사 “제주홀대론은 누워서 침뱉기”

제주지사 “제주홀대론은 누워서 침뱉기”

입력 2012-04-20 00:00
수정 2012-04-20 15: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근민 제주지사가 지난 4ㆍ11 총선 당시 일부 후보들이 제기한 ‘제주 홀대론’에 대해 “나는 홀대라는 말을 쓰지도 않는다”며 정치적 발언이라고 일축했다.

우 지사는 20일 제주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 중 ‘제주 홀대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고충홍(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꿔온 자식이 아니라 떳떳한 대한민국의 일원이며 대한민국 발전에 절대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의원이 홀대라는 말을 쓰는 것은 누워서 침 뱉는 것”이라며 “떳떳하게, 논리정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 홀대론’은 중앙정부가 제주 현안에 관심을 갖지 않고 정부의 지방재정 지원이 부족하다며 야권 후보들이 주장해왔다.

우 지사는 또 ‘지사가 당적이 없어 현안이 원활히 처리되지 않는다’는 지적과 관련, “당적이 없어 중앙절충력이 한계를 맞았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은 뒤 “제주도 현안 해결과 도민을 위해 필요하다면 당적에 대해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과학기술 분야 성평등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조례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3일 개최한 제33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연구 활동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성평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 인재가 과학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에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활동 및 경력개발 지원 ▲교육·네트워크 활성화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근거가 포함됐다. 아이수루 의원은 “과학기술 분야는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영역이지만 여성 인력의 참여와 성장 환경은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이 경력 단절 없이 연구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수루 의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다양성이 확보될 때 혁신도 더욱 확대될 수 있다”며 “서울시가 여성과학기술인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과학기술 분야 성평등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조례 통과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