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총리실 자료 삭제를 지시한 ‘몸통’이라고 주장한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검찰의 소환 통보에 불응했다.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관련 증거인멸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형사3부장)은 이 전 비서관에게 30일 오전 10시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이 전 비서관은 검찰 청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이 전 비서관 측이 준비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4월 2일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전 비서관에게 31일 오전 10시에 출석하라고 다시 통보했다.
검찰은 이 전 비서관을 상대로 증거인멸 경위와 ‘윗선’의 개입 여부, 또 이번 사건을 폭로한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에게 이 전 비서관이 건넨 돈의 출처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 전 비서관은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당시) 최종석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에게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있는 내용을 철저히 삭제하라고 지시했다. 모든 문제는 내가 몸통이고 저에게 모든 책임을 묻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전 비서관은 또 장 전 주무관에게 2천만원을 건넸기는 하지만 선의로 준 것이지 ‘입막음용’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 전 비서관 소환에 앞서 29일 사건 핵심 관련자인 최 전 행정관과 이인규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을 동시에 불러 조사했다.
연합뉴스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관련 증거인멸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형사3부장)은 이 전 비서관에게 30일 오전 10시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이 전 비서관은 검찰 청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이 전 비서관 측이 준비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4월 2일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전 비서관에게 31일 오전 10시에 출석하라고 다시 통보했다.
검찰은 이 전 비서관을 상대로 증거인멸 경위와 ‘윗선’의 개입 여부, 또 이번 사건을 폭로한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에게 이 전 비서관이 건넨 돈의 출처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 전 비서관은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당시) 최종석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에게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있는 내용을 철저히 삭제하라고 지시했다. 모든 문제는 내가 몸통이고 저에게 모든 책임을 묻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전 비서관은 또 장 전 주무관에게 2천만원을 건넸기는 하지만 선의로 준 것이지 ‘입막음용’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 전 비서관 소환에 앞서 29일 사건 핵심 관련자인 최 전 행정관과 이인규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을 동시에 불러 조사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BTS 지민 ‘볼뽀뽀’가 가져온 기적…소아암 환자 ‘후원금 1억원’ 모였다[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17/SSC_20260817232509_N2.jpg.webp)

![thumbnail - “유명 女스타, 일본 국보 훼손 혐의로 현지서 체포” 충격…징역 5년 살 수도[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25/SSC_20260825112853_N2.jpg.webp)

![thumbnail - AI에 수요 줄었는데…“돈 낼게요!” 관광객 우르르, 中 ‘반전 근황’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25/SSC_20260825144207_N2.png.webp)
![thumbnail - “처가 용돈 200만원, 시댁엔 50만원”…불평한 남편에 ‘뭇매’ 쏟아진 이유 [불꽃육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25/SSC_20260825153416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