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변호사협회 亞본부 서울에 문열어

세계변호사협회 亞본부 서울에 문열어

입력 2012-03-22 00:00
수정 2012-03-2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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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최대 법조 단체인 세계변호사협회(IBA)의 첫 아시아본부가 21일 서울에 문을 열었다. IBA는 1947년에 설립했으며 현재 178개국 변호사 회원 4만 5000명을 두고 있다. IBA 아시아본부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7층에 임시 사무소를 마련했으며 올해 말 서울글로벌센터빌딩이 완공되면 이곳에 입주할 계획이다.

아시아본부 설치를 축하하기 위해 이날 방한한 아키라 가와무라 IBA 회장은 “한국 정부와 서울시, 대한변호사협회의 지지와 노력으로 아시아본부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며 “민주주의, 법치주의와 인권을 옹호하는 국가로 나아가도록 IBA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변협 관계자는 “아시아본부 발족으로 아시아법조지도자회의 등 각종 국제 행사를 유치하는 것은 물론 한국 변호사들이 최신 국제법 동향과 정보도 보다 쉽게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김용일 서울시의원, 경제실 소관 안건 심사서 ‘공공시설 유휴 공간’ 창의적 세입 창출 주문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3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경제실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및 안건 심사에서, 서울시 소유 유휴 공간의 장기 방치 문제를 지적하며 세입 확충을 위한 경제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양자기술활용연구거점 사업단 사용료 면제 동의안과 관련해 경제실장을 상대로 “해당 공간을 임대했을 경우 연간 상당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에도 수년째 비워둔 것은 예산 낭비나 다름없다”며 “그동안 공간 활용이나 세입 창출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 경제실장은 “서울시 내부 부서들을 대상으로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는 양재·수소 지역의 AI 테크밸리 조성 등 거시적인 전략 사업 부지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점용허가 등 절차상 문제로 일반 카페나 식당 등 외부 사용수익 허가를 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부서 간 공유를 넘어 외부를 향해 창의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려 노력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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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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