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대통령 아들 재헌씨 이혼소송

노태우 전대통령 아들 재헌씨 이혼소송

입력 2011-12-06 00:00
수정 2011-12-06 09: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노태우(79) 전 대통령의 외아들 재헌씨(46) 부부가 이혼소송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노재헌씨는 지난 10월17일 아내 신정화(42)씨와 재미교포 A씨를 상대로 상대로 이혼과 위자료 등 청구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냈다.

노씨는 법무법인 ‘바른’ 소속 변호사 2명을 대리인으로 선임했으며 위자료 1억원과 자녀 3명의 양육권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내 신씨도 지난 3월 홍콩 법원에 노씨를 상대로 이혼과 재산분할, 자녀양육권을 청구하는 소송을 내 홍콩에서 재판이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씨는 신동방그룹 신명수 전 회장의 장녀인 정화씨와 1990년 결혼했다.

1991년 박준규 당시 국회의장의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하기도 했던 그는 노 전 대통령이 수감생활을 마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조지타운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획득했다.

이후 세계 10대 로펌의 하나인 화이트 앤 케이스(White & Case) 홍콩지사에서 기업경영 컨설팅 활동을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