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ㆍ의약ㆍ방송계 “FTA강행처리 반대”

법조ㆍ의약ㆍ방송계 “FTA강행처리 반대”

입력 2011-11-22 00:00
수정 2011-11-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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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변호사와 보건의료 단체, 방송노조가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강행처리 움직임을 규탄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6개 단체 광주전남지부는 22일 성명을 내고 “정부와 한나라당은 국민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한미 FTA를 힘으로 밀어붙이려는 행위를 중단하라”며 “ 협정을 강행ㆍ날치기 처리한다면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다.

민변 등은 “투자자-국가 간 소송제(ISD) 재협상을 서면으로 약속하면 비준에 응한다는 민주당의 태도도 본질 문제를 왜곡하는 것”이라며 “ISD가 폐지된다 해도 다른 독소조항이 많아 협정의 불균형이나 불공정성이 해결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들은 또 사법주권 침해, 건강보험 당연 지정제와 전 국민 건강보험제도를 특징으로 하는 의료제도 근간의 붕괴, 상업방송 양산 등 해당 분야별 부작용 가능성을 지적했다.

성명에는 민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인도주의 실천 의사협의회,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언론노조의 KBSㆍMBC 광주전남 지부가 참여했다.

연합뉴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에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건네고, 무대를 일군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축사에서는 오랜 배우 활동을 통해 느낀 무대와 관객의 관계를 소개하며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가위에 만나는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제전은 (사)성창순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에 나섰다. ‘2026 서울시 민간 국악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전석 초대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다. 축사에서는 “한가위의 넉넉한 여운 속에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나는 자리,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관계자와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객석이라는 사실”이라며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소리에서 ‘얼씨구!’ 한마디가 소리꾼의 소리를 살리듯, 여러분의 박수가 예술인들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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