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길 주차난에 보행자 안전 위협”

“삼청동길 주차난에 보행자 안전 위협”

입력 2011-09-26 00:00
수정 2011-09-26 15: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시민들이 많이 찾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길에 차량 통행량이 많아 주차난이 극심할 뿐 아니라 보행자 안전까지 위협받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태원(한나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삼청동길은 관광 성수기인 4~6월과 9~10월 단체 관광버스가 몰려들어 왕복 4차로의 평균 주행 속도가 시속 1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이 몰리는 곳인데도 삼청동길 주변의 유료 주차장은 2곳밖에 안 돼 수용 가능한 차량 대수가 50여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때문에 삼청동길 일대는 자전거도로나 인도에까지 주차하는 경우가 많아 보행자 안전이 우려된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종로구에 따르면 주말에 종로구 전체에서 불법 주정차 관련 민원이 100건 이상 신고되며 이 가운데 삼청동 불법 주차 관련 신고는 10건 이상이다.

김 의원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삼청동길을 ‘차 없는 도로’로 지정하거나 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근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