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77.6%… 새달부터
단체협약 정상화와 공정방송 보장 등을 요구해 온 MBC노동조합이 18일 총파업을 결의했다. MBC노조는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총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재적 조합원 1883명 가운데 1728명(91.8%)이 참여해 1341명(77.6%)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파업 시기는 사측과의 협상 과정 등을 고려할 때 9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MBC노조는 방송 필수 인력을 남겼던 이전 파업과는 달리 이번 총파업에는 모든 노조원을 참여시킨다는 방침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1-08-1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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