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공원 안에 있는 서대문형무소의 담장 일부가 무너져 견학을 온 학생 등 9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복원공사를 하던 서대문형무소의 2m 높이의 담장 일부가 무너지면서 인도를 덮쳤다. 이 사고로 교회에서 견학을 온 학생 8명, 근로자 1명 등 9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이들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경찰에 따르면 이날 복원공사를 하던 서대문형무소의 2m 높이의 담장 일부가 무너지면서 인도를 덮쳤다. 이 사고로 교회에서 견학을 온 학생 8명, 근로자 1명 등 9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이들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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