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여환섭)는 건설현장 식당(함바집)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임상규(62·전 농림부장관) 순천대 총장을 출국금지했다고 3일 밝혔다. 임 총장은 지난해 함바브로커 유상봉(65·보석 중)씨로부터 “경북지역 공사현장 식당운영권 수주를 위해 지역단체장을 소개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2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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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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