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 페스티벌’ 폐막…178만명 관람

‘하이서울 페스티벌’ 폐막…178만명 관람

입력 2011-05-10 00:00
수정 2011-05-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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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한강공원과 서울광장, 청계천 등 도심 곳곳에서 6일간 열린 ‘하이서울 페스티벌 2011’이 10일 막을 내렸다.

’봄을 부르는 몸짓, 봄짓’이라는 제하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우리나라와 스페인, 프랑스, 중국, 호주, 체코 등 11개 국에서 초청된 47개 팀이 150여차례 공연했다.

어린이날과 주말, 어버이날 등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와 겹쳐 진행되면서 시민과 외국인 178만명이 즐긴 것으로 서울시는 추산했다.

특히 5일 개막식 사전행사로 서울광장 등지에서 열린 ‘시민 1만명이 함께하는 서울난장’과 ‘세계 거리극 폐스티벌’에는 예상을 웃도는 4만여명이 참가해 말 그대로 난장이 펼쳐졌다.

또 스페인 라 푸라 델 바우스 공연단의 ‘레인보우 드롭스’는 20만여명이 관람했다.

중국 허난성에서 축하사절로 기예단이 우정출연하고 문화청장이 개막식에 참가했으며,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이 축하공연을 하는 등 하이서울페스티벌이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았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서울시는 올해 페스티벌 예산이 지난해 30억원에서 15억원으로, 기간은 10일에서 6일로 단축되면서 전체 관람객이 189만명에서 다소 줄었지만 하루 관람객은 오히려 늘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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