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결혼이민자 증가…작년 4만1천명”

“서울 결혼이민자 증가…작년 4만1천명”

입력 2011-04-07 00:00
수정 2011-04-07 14: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의회 최강선(민주당) 의원은 7일 ‘서울시 다문화가족 현황’ 자료를 인용해 “작년 서울에 사는 결혼이민자는 4만1천123명으로 2008년 3만6천532명, 2009년 3만9천275명에 이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3만84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베트남이 3천486명, 일본 1천335명, 필리핀 1천91명, 미국 691명 등 순이었다.

다문화가정 자녀도 2008년 8천500명에서 2009년 1만2천664명, 작년 1만3천789명 등으로 늘고 있다.

다문화가정 관련 피해 상담 건수 역시 2008년 959건, 2009년 1천512건, 작년 2천28건 등으로 2년 만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상담 내용으로는 부부문제가 49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녀문제 356건, 부모문제 111건, 경제문제 86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다문화가정의 증가 추이보다 상담건수의 증가 추이가 더 높은 것은 사회의 무관심과 차별 탓이다”며 “정부 차원의 지원과 해결 방안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효원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수상

서울시의회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성지도자상은 각 분야에서 사회 변화를 이끌며 공공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여성 리더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 의원은 정책과 현장을 잇는 실천형 여성 리더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 의원은 여성의 권익 증진과 사회 구조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차세대 여성 지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여성 문제를 개인의 영역에서 사회적 공적 의제로 전환하고, 이를 입법과 행정으로 구체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여성 기업인의 출산휴가 보장을 위한 조례안 발의 등 제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왔다. 구체적으로 이 의원은 여성 기업인의 출산휴가 보장을 위한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의 권리를 공론화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출산 문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동 과제로 제시하며 정책 담론을 선도했다. 또한 이 의원은 ‘서울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최적관람석 설치·운영
thumbnail - 이효원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수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