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패’ 이숙정 성남시의원, 다시 징계 무산

‘행패’ 이숙정 성남시의원, 다시 징계 무산

입력 2011-03-26 00:00
수정 2011-03-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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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공공근로자에게 폭언을 해 물의를 빚고 의정활동을 중단한 경기도 성남시의회 이숙정 의원의 징계가 또다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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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정 성남시의원.
이숙정 성남시의원.


성남시의회 한나라당은 25일 제17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이 의원에 대한 제명징계 요구안을 상정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의결 정족수가 미달해 불발됐다.

시의회는 이날 오후 의원 32명이 출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개회했으나 민주당 김선임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한나라당) 장대훈 의장이 의회를 독선적으로 운영한다.”고 성토하면서 설전이 오고 갔다.

이 의원에 대한 징계안은 5월 제178회 임시회에서 재상정될 예정이다. 제명징계 요구안을 지난달 25일 본회의에서도 상정했으나 민주당의 반대로 무산됐었다. 시의회는 한나라당 18명, 민주당 15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27일 판교주민센터에 전화를 걸었다가 공공근로 여직원 이모(23)씨가 자신의 이름을 모른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려 문제가 되자 민주노동당에서 탈당했다. 지난해 9월에도 단골 미용실 직원들을 절도범으로 몰며 소동을 벌인 것이 뒤늦게 드러나 제명이 다시 재추진됐다. 두달째 의회에 나오지 않는 이 의원은 3월분 의정비 398만원을 받아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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