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소주 5.8병, 맥주 7.2병 마신다”

“한 달에 소주 5.8병, 맥주 7.2병 마신다”

입력 2010-12-21 00:00
수정 2010-12-21 11: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성인 73%는 한 달에 한 차례 이상 술을 마시며 한 달 평균 소주 5.8병(병당 350㎖)과 맥주 7.2병(병당 500㎖)을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한국주류연구원(원장 김남문)이 전국 성인 남녀 2천829명을 조사한 결과로는 한 달에 한 차례 이상 술을 마신다는 응답자는 73%였고 성별을 나눠보면 남성은 83%,여성은 64%로 나타났다.

 1인당 한 달 평균 소비량은 소주 5.8병(50㏄ 40.5잔),맥주 7.2병(200㏄ 17.9잔)으로,작년보다 각각 8%,5%씩 줄었다.

 주종별로 술을 마시는 계기가 뚜렷이 달랐다.

 소주는 고민 상담(47.2%)이,맥주는 피로·스트레스 해소(37%)와 스포츠 관람(28%)이,위스키는 접대(42.6%)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음주 스타일로는 스트레스 해소형이라고 답한 사람이 53.7%로,작년 같은 조사를 했을 때보다 3.8%포인트 늘었다.

 다음으로는 건강을 챙기면서 마신다는 응답자가 30.6%,애주가 스타일로 마신다는 응답자가 12%였다.

 응답자의 65.1%가 ‘술’ 하면 가장 먼저 소주를 떠올려 소주의 인지도가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24.2%가 맥주를 떠올렸고 위스키와 와인,탁주는 각각 3∼4%대에 머물렀다.

 선호하는 소주 알코올도수는 19.21도로,작년 19.24도보다 0.03도 내려갔으며 19도 미만의 저도 소주를 원한다는 응답자도 작년보다 1.7배 늘었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1.9%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