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중고 교장 40% 이상 공모제로 임용

내년 초중고 교장 40% 이상 공모제로 임용

입력 2010-10-28 00:00
수정 2010-10-28 11: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내년 3월 신규 임용되는 전국 초·중·고 교장의 최소 40% 이상이 공모방식으로 선발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 3월1일자 교장 임용을 위한 교장공모제 시행 기본계획을 28일 발표하고 다음달부터 시도별 공고 및 후보자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교장 결원이 예정된 초·중·고교의 50%에서 교장공모제를 하되 시도별 여건에 따라 10% 포인트 범위 안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교과부는 지난 3월 교육비리 근절 대책의 하나로 교장공모 비율을 50%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으나 일률적 비율 확대에 따른 반발이 있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의 교섭에서 ‘10% 포인트 범위 안에서 조정한다’고 합의한 바 있다.

 시도별로 최소 40%,최대 50% 이상의 학교에서 공모제로 교장을 뽑는다는 것이다.

 교육감이 해온 공모제 학교 지정은 내년부터 가(假)지정 절차를 거쳐 학교 의견을 수렴하고서 확정하게 된다.

 교장 요건은 교장자격증 소지자를 원칙으로 하되 기타 부가적인 요건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학교는 1차 심사 후 임용 후보자 순위를 명기해 3배수를 교육청 2차 심사위원회에 추천한다.

 공정성을 높이고자 제출서류의 표절 여부 심사를 강화하고 지원자의 경력,주요활동 등은 서류,토론,심층면접을 토대로 철저히 확인한다.

 지난 9월 교장공모제 심사에서 서울시교육청이 임용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교사 선호도 조사 등 학교의 특정 주체만을 대상으로 하는 ‘평판도 조사’는 허용하지 않는다.

 교과부는 다음달 초까지 공모제 대상학교를 지정해 교육청별 세부 시행계획을 확정하도록 한 뒤 공고 및 후보자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12월 중순까지 1차 학교운영위원회 및 2차 교육청 공모심사위원회 심사를 진행해 내년 1월 임용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 교장의 임기는 내년 3월1일부터 2015년 2월 말까지 4년이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동호대교 하부의 노후 운동 공간 정비공사가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외부 노출로 인해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던 기존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어 기능이 저하됐던 운동기구들이 대대적으로 정비됨에 따라, 시민들은 한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기존 운동기구를 철거한 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운동기구로 전면 교체했다. 특히 운동 공간 상부에 천장을 설치해 우천이나 폭염 등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롭게 조성된 운동 공간에는 상체·하체·코어 운동이 가능한 복합 운동기구와 스트레칭 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그늘막 형태의 지붕 구조를 도입해 한강 조망과 휴식 기능까지 함께 고려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계절 내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야외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신사나들목은 압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