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에 ‘현숙 효열비’

김제에 ‘현숙 효열비’

입력 2010-10-07 00:00
수정 2010-10-0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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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가수 현숙의 효열비가 고향인 전북 김제에 건립됐다.

현숙효열비추진위원회는 6일 오후 김제시 부량면 아리랑문학관에서 현숙씨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건식 김제시장, 동료 연예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숙 효열비 제막식’을 가졌다.

현숙씨는 “정성을 다해 부모를 모시지도 못한 죄스러움이 남아 있는데 효열비를 세우고 축하행사까지 해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그날까지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숙씨는 중풍과 치매를 앓던 아버지를 7년간 극진히 보살피고 지병을 앓던 어머니를 14년 동안 간호한 효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0-10-0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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