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기념품공모전 대통령상 김선준씨 ‘천상의 펜’

관광기념품공모전 대통령상 김선준씨 ‘천상의 펜’

입력 2010-08-25 00:00
업데이트 2010-08-25 00:5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한국관광공사가 한국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13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김선준씨의 ‘천상의 펜’이 대상(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미지 확대


관광공사는 “‘천상의 펜’은 대나무의 자연미에 황토, 모시, 자개, 금 옻칠 등 전통공예 기법을 접목시킨 작품”이라며 “현대적 세련미와 전통성, 작품성, 실용성 등을 두루 겸비한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24일 밝혔다. 금상(국무총리상)은 ‘휴 시리즈’와 ‘도자기 시계’ 등 두 작품, 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전래동화를 주제로 과학적 사고를 일깨워주는 오르골’ 등 세 작품이 선정됐다. 이 밖에 동상 6개, 장려상 18개 등 모두 110개 제품이 입상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10-08-25 27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