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보수후보 이원희씨

서울교육감 보수후보 이원희씨

입력 2010-05-07 00:00
수정 2010-05-0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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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 교육단체로 구성된 바른교육국민연합은 6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서울시 반전교조 교육감 후보 선출대회’를 열고 이원희(58)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서울시교육감 보수진영 후보로 선출했다. 이 후보는 ‘교원 평가를 통한 교원 10% 단계적 퇴출’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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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연합뉴스
이원희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연합뉴스


여론조사와 선출인단 투표를 절반씩 합산하는 경선에서 이 후보는 여론조사 20%, 선출인단 투표 50%의 지지를 획득했다. 그는 진보 진영의 곽노현·박명기·이삼열 후보와 보수 진영의 권영준·김영숙·남승희·이상진·이경복 후보와 겨루게 됐다.

이에 따라 선거 막판까지 범진보, 범보수 진영에서의 추가 단일화가 이뤄질지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수도권·중부권 광역의회와 ‘지방의회법’ 제정 맞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지난 28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강원·경기·충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의회 권한 실질화 및 ‘지방의회법’ 제정을 향한 공동 협력 체계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지난 1991년 부활 이후 35년간 주민 복리 향상과 뿌리 내린 민주주의 구현에 이바지해 온 지방의회는, 독자적인 기본법 제정 없이 ‘지방자치법’ 일부 규정에 종속된 채 운영되어 전문성과 자율성 확보에 한계를 드러내 왔다. 이에 참석자들은 지방의회의 실질적 독립을 달성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역량을 온전히 강화하려면 전용 법률 제정이 매우 시급하다는 사실에 깊이 공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에도 독립적인 법적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자체 조직권 및 예산편성권 확보 ▲자체 감사기구 설치 ▲단순한 정책 조언을 넘어 의정활동 전반을 실질적으로 보좌하는 의정지원 전문인력 체계로의 전환(의정지원화) ▲의회 자율 결정에 따라 일반직이 아닌 별정직 공무원 임명 근거 마련(별정직화) 등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적 개선안이 다각도로 다뤄졌다. 현재 제22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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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0-05-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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