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상사 장례일정 미정…軍 “가족 뜻 따를 것”

남 상사 장례일정 미정…軍 “가족 뜻 따를 것”

입력 2010-04-04 00:00
수정 2010-04-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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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 내에 시신이 안치된 천안함 승조원 고(故) 남기훈(36) 상사의 장례일정은 추후 나머지 실종자들의 구조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실종자 가족협의회가 3일 군에 실종자 수색 및 구조작업 중단을 요청하면서 “실종자 전원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장례절차 논의는 하지 않겠다”라고 밝힌데다 군도 “실종자 가족의 뜻을 따르겠다”는 견해를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남 상사의 시신이 안치된 해군2함대사령부에서는 현재 남 상사의 장례에 대해 논의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2함대는 실종자 가족들이 장례와 관련해 바뀐 입장을 전달할 때를 대비해 내부적으로 남 상사의 영결식을 위한 준비는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함대 관계자는 “지금 군에서는 장례에 대해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라면서 “가족들이 어떤 결정을 내려 요청해 오면 그때 장례절차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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