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효행상 대상 이재근씨 가족

삼성효행상 대상 이재근씨 가족

입력 2010-02-10 00:00
수정 2010-02-1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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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복지재단은 9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34회 삼성효행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인 이재근(뒷줄 왼쪽 세번째)씨 가족 등 16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대상을 받은 이씨는 대전 중구청 세무과 공무원으로 6남매 중 넷째면서도 간호사 출신 아내 김정란씨와 함께 중병을 앓는 부모를 지극히 모신 점이 높이 평가됐다. 올해 84세인 이씨의 모친은 뇌병변 1급 장애인으로 척추골절과 뇌졸중을 앓고 있고, 86세인 부친은 폐질환과 심근 경색증을 앓고 있다. 시상식에는 이수빈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 최근덕 성균관 관장, 김상주 학술원 회장, 이영애 자유선진당 의원, 김득린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윤병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40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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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02-1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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