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경기북부지역 아침 기온이 최저 영하 14.8도까지 내려가는 등 막바지 한파가 몰아쳤다.
문산기상대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경기북부지역 아침 기온은 남양주 영하 14.8도, 가평 영하 14.7도, 연천 영하 14.4도, 고양 영하 14.2도, 포천 영하 13.6도, 양주 영하 12.4도, 동두천 영하 12.3도, 문산 영하 11.3도 등을 기록했다.
공식 관측소가 있는 문산과 동두천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기온은 무인관측소에서 기계로만 측정해 기상청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문산 영하 4도, 의정부 영하 3도 등 경기북부지역 대부분이 영하 3~4도로 한낮 추위도 계속될 것으로 기상대는 예상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금요일까지 이어지다가 토요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며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문산기상대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경기북부지역 아침 기온은 남양주 영하 14.8도, 가평 영하 14.7도, 연천 영하 14.4도, 고양 영하 14.2도, 포천 영하 13.6도, 양주 영하 12.4도, 동두천 영하 12.3도, 문산 영하 11.3도 등을 기록했다.
공식 관측소가 있는 문산과 동두천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기온은 무인관측소에서 기계로만 측정해 기상청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문산 영하 4도, 의정부 영하 3도 등 경기북부지역 대부분이 영하 3~4도로 한낮 추위도 계속될 것으로 기상대는 예상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금요일까지 이어지다가 토요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며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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