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우즈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입력 2009-12-18 12:00
수정 2009-12-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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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최고 스포츠맨’ 뽑혀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4·미국)가 최고의 스포츠맨으로 뽑혔다. AP통신은 17일 “가맹 언론사 편집인들이 뽑는 ‘최근 10년 동안 활약한 스포츠맨 가운데 최고의 운동선수’ 투표에서 우즈가 총 142표 가운데 5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근 3주간 미국 언론을 뜨겁게 달군 자신의 ‘불륜 스캔들’보다 지난 10년간 골프계에서 일궈낸 업적이 워낙 커 최고의 운동선수로 뽑힌 것으로 보인다.”고 AP는 설명했다. 한편 USA투데이와 갤럽이 하루 앞서 1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우즈의 미국내 호감도는 4년 전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를 부추기기라도 하듯 미국 인터넷매체 ‘레이더 온라인 닷컴’은 48세의 금발 테레사 로저스를 우즈의 14번째 여인으로 지목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9-12-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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