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가 올 2학기부터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전문 언론인 배출을 목표로 한 ‘방송영상 저널리즘스쿨’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방송영상 저널리즘스쿨은 기자, 프로듀서, 아나운서 등 해당 분야의 전문인이 되는 데 필요한 각종 강의를 개설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개설 첫학기 원생 모집결과 인문, 자연, 예체능계를 막론한 다양한 학부의 학생들이 지원해 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현재 17개 학과 4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미디어와 교양’, ‘저널리즘 실습’, ‘소통과 글쓰기’ 등 3과목을 편성해 과목당 14주 동안 강의가 열린다. 매주 세 차례 각 100분씩 진행된다.
한편 13일에는 언론인 지망생을 대상으로 현실 정치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이 강사로 나서 100분 동안 ‘야당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 달 10일 열리는 2차 대변인 특강에는 한나라당 조해진 대변인이 강사로 나서 ‘정부·여당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설명한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09-10-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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