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작품전 여는 세계적 패션사진가 사라 문
“계속 사진을 찍다보면 서광처럼 ‘우연’을 만나게 됩니다.”
패션사진가 사라 문
사라 문은 20대에 약 9년간 모델생활을 했다. 29살되면서 사진작가로 전환해 파리에서 활동하면서 모델생활 때 느꼈던 패션사진에 대한 아쉬움을 풀어나갔다고 한다. 기존의 패션 사진이 옷의 형태에 주목한 데 반해 그의 작업은 옷과 어우러진 모델의 목 선, 엉덩이의 균형, 손동작 등의 아름다움을 포착해냈다. 또한 실내 인공조명에서 찍던 관행을 벗어나 야외에서 작업하는 선례를 만들어나갔다. 올해 국내에서 개봉될 영화 ‘서커스’의 감독이기도 하다. (02)710-0764.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9-09-23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