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문 전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이 취미생활로 찍은 사진과 글을 모아 시집 ‘꽃 벌판 저 너머로’를 출간했다.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 환경부 환경정책·대기보전 국장을 거쳐,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을 끝으로 2006년 7월 공직을 떠났다. “늙어가면서 철 난다고 할까. 틈틈이 생활의 무력함을 극복하려고 끼적거린 게 시가 됐고, 취미삼아 토종식물에 관심을 갖다 보니 자격증(생물분류기사)까지 취득 했다.”고 한다.
2009-09-2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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