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첫 음악박사 곽수은씨
가야금 연주자 곽수은(39·여)씨가 서울대에서 첫 실기 전공 음악박사 학위를 받는다.서울대 음대는 곽씨가 쓴 ‘음역이론에 의한 가야금 산조의 분석’이라는 논문이 박사학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사학위 수여식은 오는 31일 서울대 음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곽수은 가야금 연주자
이번 논문은 헝가리의 지휘자 겸 작곡가인 알베르트 쉬몬이 개발한 음역이론을 토대로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중 진양조를 분석한 것으로 한국 전통음악의 분석론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2009-08-2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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