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멘토(스승)가 된다. 다문화 가정 학부모들은 방과후학교 강사로 활동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과부는 교대생 등 대학생 2500명을 다문화 학생 멘토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학생 멘토들은 다문화 학생들에게 방학기간과 방과 후, 주말에 한국어 교육, 기초 교과 교육, 생활·학습 상담 등을 해 준다.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 42곳은 ‘다문화 거점학교’로 지정한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2009-07-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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