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노무사 제1차 시험의 합격자 수가 지난해에 비해 5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공인노무사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총 1480명으로, 지난해 981명에 비해 51% 증가했다. 공인노무사 1차 합격자는 지난 2004년 412명에서 지난 2007년 1342명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다, 지난해 한풀 꺾였다.
수험 관계자들은 올해 시험이 비교적 쉽게 출제된 데다, 노동법에서 1문제가 복수정답이 인정돼 합격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2차 시험은 오는 12일 서울과 대전지역본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3차 시험 장소는 시험시행 5일 전 국가자격시험 공인노무사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2차 시험 최소 합격인원은 지난해 50명보다 크게 늘어난 250명으로 결정됐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09-07-0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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