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영어수업’ TEE 인증제 전국 확대될 듯

‘영어로 영어수업’ TEE 인증제 전국 확대될 듯

입력 2009-06-29 00:00
수정 2009-06-2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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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도입키로 한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TEE·Teaching English in English) 인증제’가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TEE 인증제’란 영어교사들의 영어활용 수업능력을 평가해 단계별로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각 교사의 영어수업 능력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에 사실상 ‘교사 실력 인증제’로 불린다.

28일 서울시교육청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교과부는 최근 ‘TEE 인증제’ 모델을 개발한 서울교육청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다른 지역의 확대 적용 여부를 검토중이다.

서울교육청이 개발한 모델은 일정기간의 교육경력과 연수성적, 종합적인 영어실력 테스트를 통해 인증서를 부여한다. 인증교사에게는 높은 수준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인증 여부도 학부모들에게 공개한다.

교과부 관계자는 “확정된 것은 아니고 아직 진행 중인 사항”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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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2009-06-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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