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환자 유치 한달만에 41% 늘어

외국인환자 유치 한달만에 41% 늘어

입력 2009-06-22 00:00
수정 2009-06-2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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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기관의 외국인 환자 유치가 허용된 지 한달 만에 해외환자가 4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민관협의체인 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소속 6개 의료기관에 대한 표본조사 결과 지난달 1일 의료법 개정 이후 5월 한달간 해외환자는 1061명으로 1년 전에 비해 41.3% 증가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최근 등록 의료기관, 유치업자 간 계약체결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고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수가 급증하고 있어 올해 전국 목표인 해외환자 5만명 유치를 조기에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외국인 환자들이 주로 찾는 진료과목은 국제진료소를 포함한 가정의학과(15%), 내과(14%), 검진센터(1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검진센터, 산부인과, 안과, 치과 등의 과목은 환자 증가율이 40%를 넘었다.

환자 국적은 미국이 2043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432명), 일본(389명), 캐나다(311명), 러시아(296명) 등이 뒤를 이었다. 아랍권 국가나 러시아의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해 입국자 수는 많지 않지만 증가율은 각각 167%, 96%에 달해 환자유치 타깃국가라는 사실이 재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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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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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09-06-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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