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광규(49)시인이 제 4회 윤동주상 문학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놀랜 강’ 외 9편. 86년 ‘동서문학’에 ‘저녁1’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 시인은 ‘대학일기’, ‘마른 잎 다시 살아나’, ‘말똥 한 덩이’ 등 시집과 ‘시창작수업’, ‘시 쓰기와 읽기의 방법’ 등 시론집을 냈다. 특별문학상에는 최연홍(67) 시인의 ‘금강산 온정리에서’ 외 6편이, 젊은작가상에는 이근화(33) 시인의 ‘우아한 침의 세계’ 외 4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새달 11일 서울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열린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09-06-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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