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사정관제] “목표대학 여러개 선정… 구술·면접 철저분석을”

[대학 입학사정관제] “목표대학 여러개 선정… 구술·면접 철저분석을”

입력 2009-06-16 00:00
수정 2009-06-16 01: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렇게 준비하세요

2010학년도 대입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선발하는 규모가 2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 모집정원의 5~6%선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앞으로 이 비율을 최소 10%선까지 높인다는 방침인 데다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들이 사정관제 전형을 도입, 성적위주의 기존 입시관행을 바꿀지 주목되고 있다.

이미지 확대
입학사정관제 전형이란 입학사정관이 대학입학을 원하는 학생의 학업성적뿐만 아니라 소질과 경험, 성장환경,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다. 2010학년도의 입학사정관 전형은 사정관이 입학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전형과정에 참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모집시기로 보면 수시모집이 대부분이다. 특히 소외계층이나 도서벽지 지역 등 교육여건이 좋지 못한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형이 적지않다. 서울대 기회균등 전형과 연세대 연세한마음 전형, 고려대 교육기회균등 전형이 대표적인 예이다.

●얼마나 선발하나 아직 정확한 통계치가 집계된 것은 없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는 2010학년도 대입에서 각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5~6%인 2만명 이상을 선발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4401명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각 대학들은 입학사정관 선발도 늘리고 있다. 지난해 218명에 불과했으나 이번에는 최소한 2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수험준비는 어떻게 우선 본인이 진학하려는 대학군을 복수로 정한다. 이어 이 대학들이 어떤 전형을 실시하는지를 확인한다. 이때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고려하는 것이 타당하다.

사정관제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전체 모집인원의 5%안팎에 불과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 사정관제 전형이라 하더라도 학교성적은 중요하다. 학생의 잠재력과 특기적성 중심으로 선발하지만 이를 판단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학생부 성적이기 때문이다. 자기소개서나 학업계획서를 창의적으로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메가스터디의 이석록 평가연구소장은 “입학사정관 전형은 대부분 구술·면접고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관련 학과에 맞는 기출문제를 수집하여 이를 기반으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사정관제가 성공하려면 진정한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려학력 평가연구소의 유병화 실장은 “보충수업(방과후수업)과 야간 자율학습을 없애고 학생들이 다양한 비교과영역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규수업 외에는 학교에서 붙잡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교육에 대한 사회적 비난을 의식한 현행 교육제도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학교에서 다 하도록 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것이다. 유 이사는 “교과영역을 절대평가로 바꾸어 학생들이 상대평가 때문에 교과영역에 붙잡혀 있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경로당 회원 일동으로부터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신 의원이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노후화된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여가와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온 점에 대한 입주민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수여됐다.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현진)와 경로당(회장 문정오) 회원들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본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복지 환경을 개선해 준 것에 입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과 건강,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중요한 생활 기반”이라며 “작은 불편 하나라도 직접 현장에서 살피고 개선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월계동을 비롯한 노원구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확충과 환경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thumbnail -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2009-06-16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