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서울대 위조식권 유통 사건은 총학생회 간부 출신 학생의 소행으로 드러났다.서울 관악경찰서는 5일 서울대 총학생회 간부로 활동할 당시 학교 구내식당 식권을 위조해 유통한 혐의(유가증권 위조 및 행사)로 최모(27·휴학 중)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인 최씨 사촌형 정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대구의 한 식권 납품업체에 서울대 식권 6000여장(1650만원 상당)을 주문해 이중 2000여장을 교내에서 팔아 5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2009-06-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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