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과 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0일 압류 등으로 해외로 수출할 수 없는 건설 중장비 수백여대678억원어치를 고철로 속여 해외로 밀반출한 파키스탄인 수출업자 M(26)씨 등 5명에 대해 권리행사 방해와 배임, 관세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에게 건설 장비를 팔아넘긴 원소유자와 브로커 등 61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2009-05-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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