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운동본부 ‘생명나눔운동 40돌’

장기기증 운동본부 ‘생명나눔운동 40돌’

입력 2009-04-15 00:00
수정 2009-04-1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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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사랑으로 꺼져 가는 생명을 살리는 헌혈, 장기기증 등 ‘생명나눔운동’이 40주년을 맞았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는 14일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신장 기증인과 이식인, 생명나눔 운동에 힘을 모아 준 각계각층 인사들을 초청해 ‘생명나눔 40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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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페스티벌’에 참석한 박진탁(앞줄 중앙) 목사와 박관용(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전 국회의장 등 각계 인사들이 신장기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생명나눔 페스티벌’에 참석한 박진탁(앞줄 중앙) 목사와 박관용(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전 국회의장 등 각계 인사들이 신장기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이날 행사에서는 윤윤기(39)씨 등 56명의 신장 기증인들에게 서울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윤씨는 2006년 자녀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신장 투석 환자에게 자신의 신장을 기증했으며, 이후 매월 현금을 10만원씩 장기기증운동본부에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기증운동본부 본부장인 장강 박진탁 목사의 40년간 활동을 담은 ‘장강을 말한다’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렸다. 그는 국내 최초 순수 신장기증인이자 국내 최다 헌혈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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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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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09-04-1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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