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의 광우병 보도 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전현준)는 PD수첩 제작진인 PD 4명과 작가 2명에게 소환 통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PD수첩 제작진에 대한 직접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소환을 통보했다.”면서 “불응 때 법원에 체포영장을 청구해 강제로 데려올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PD수첩 제작진은 지난해 검찰 소환 통보에 3차례 불응했었다.
검찰은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민동석 전 농림부 농업통상정책관이 고소장을 내자 PD수첩 제작진과 작가들에 대한 이메일과 전화통화 기록을 압수해 분석해 왔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2009-03-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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