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후보 부당지원 혐의… 2명은 기각
주경복 전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선거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공상훈)는 2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이을재 조직국장을 정치자금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이 국장은 지난 7월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전교조 서울지부 공금과 현직 교사 등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선거자금 8억여원을 주 전 후보에게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국장은 또 8억원 가운데 1억 8000만원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은 회계책임자 박모씨의 개인 계좌로 관리했다.한편 법원은 검찰이 함께 영장을 청구한 송원재 전교조 서울지부장과 김민석 사무처장은 “구속수사의 필요성이 없다.”면서 영장을 기각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8-12-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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